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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역사를 걷다
2018년 7월 1일 멕시코는 8,925만명의 유권자가 대선과 총선을 포함해 지방선거까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를 치렀다. 이날 ...
오세제(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  |  2018-08-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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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판결 무엇이 문제인가
안희정의 무죄판결 여파가 상당하다. 도대체 이 판결에 어떤 문제가 있기에 이렇게까지 여론이 들끓는 것인가. 필자는 대략 세 가지 정도의...
임정혁 소장(한신교육연구소)  |  2018-08-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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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다
천지창조의 마지막 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마지막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간은 모든 만물 가운데서 가장 완벽한 존재이자 ‘하나님...
김광연 교수(숭실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코디)  |  2018-08-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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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울부짖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로힝야 난민촌이 있는 콕스바자르까지 가려면 국내선 비행기로 1시간, 그리고 또 차로 2시간 넘게 들어가서야 세...
김지연(다큐멘터리 사진가)  |  2018-08-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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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바다를 본 어느 여성 이주노동자
인생을 음악에 비유해도 좋을까! 음악에는 빠르기와 느리기가 있고, 높고 낮은 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쉼표도 있다. 인생의 흐름에도 진...
이영 신부(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  2018-08-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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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가 이루어졌고 방향도 잡혔는데
지난 화요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였습니다. 그런데도 불덩어리로 변해가고 있는 지구는 좀처럼 식을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
이수호  |  2018-08-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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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언제 나그네로 우리에게 오셨습니까?
세계의 이주문제와 난민상황지구촌 이주민 수는 2억 5770만 명에 이른다. 세계 인구의 3.4%에 해당한다. 이 비율은 수 십년 동안 ...
홍주민 목사(한국 디아코니아)  |  2018-08-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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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도둑 정의거사 노회찬
노회찬이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소식이 월요일 사무처회의 중 전해졌고 우리 모두는 경악했습니다. 우리는 가짜뉴스가 아니냐고 몇...
이수호  |  2018-08-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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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옹호, 삶 속에서의 실천
캄보디아 노동자 P를 만난 건 2010년 7월의 어느 날이었다. 나는 센터에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그런...
이기호(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  2018-08-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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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를 위한 에너지전환
전국 모든 지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전국 내륙에 폭염특보(주의보, 경보)가 내려질 만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기압이 정체하면...
유미호  |  2018-07-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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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불의에 단호했고,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사람
이 무더운 삼복염천(三伏炎天)에 노회찬 의원, 당신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추도사를 하게 될 줄 미처 몰랐습니다. 참으로 분하고 절통합...
박철  |  2018-07-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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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 ‘ 나 하나 쯤이야’
공유지의 비극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은 1968년 사이언스(Science)지에 게재된 게릿 하딘...
김광연(숭실대/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코디)  |  2018-07-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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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국가폭력은 안 된다
못된 기업(사용자)이 마음에 안 드는 노동자(노동조합)를 탄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장 악랄한 방법이 과도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입니다....
이수호  |  2018-07-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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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라에서 히말라야 트래킹을 시작하면서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네팔 전체 인구 3천만 명 중에 5백...
최정의팔  |  2018-07-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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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만 왜 법 밖에 있어야 하는가
1987년 6월항쟁 이후 교육민주화운동도 크게 발전하여 그해 9월 전국교사협의회가 결성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나는 서울 ...
이수호  |  2018-07-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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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출신이 시장 출마한 나라, 독일 이야기
3년 전 여름, 나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으로 관계공무원 7명과 함께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방문하며 유럽다문화도시 벤치마킹 코디...
홍주민  |  2018-07-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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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의 노욕이라고 놀려도 꼭 해보고 싶었던 네팔 트래킹
네팔 하면 누구나 히말라야 산맥을 떠올리고 네팔에 가는 대부분 사람들은 히말라야 산 트레킹을 꿈꾼다. 네팔에는 4대 트레킹 코스가 있다...
최정의팔  |  2018-07-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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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프리 교회카페로 살림을
일찍 찾아온 더위에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스음료에다 특히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를 찾아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
유미호  |  2018-07-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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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난민법은 무늬만 법인가
제주 난민 뉴스를 접하며 될 수 있으면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려 했다. 자칫 또 하나의 논쟁거리를 제공함으로 외국인 혐오와 인종차...
이영  |  2018-07-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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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희숙 여사 영전에.. “어머님의 눈물 기억하겠습니다”
재야인사 고 장준하 선생님의 부인, 김희숙 여사님께서 2018년 7월 2일 오전에 소천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 분이기...
고상만  |  2018-07-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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