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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댄 어깨들의 너비가 길어지면서
하나님이 그가 지으신 세상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고 싶어하시는 것은 당연할 일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는 것도 충분히...
김상기 목사  |  2019-02-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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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멍에’를 메고 예수의 길을 배우는 ‘쉼’
28-30절은 한 단락이기에 따로 떼어 어느 하나만 읽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들, 등에 메워진(!) 짐들, ...
김상기 목사  |  2019-02-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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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그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현재 이스라엘은 지배층의 폭력과 외세의 억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고통과 부조리를 더욱 견디기 힘들게 했던 것은 하박국...
김상기 목사  |  2019-02-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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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의
이 구절은 자주 언급되고 또 기독교의 기본적 진술로 간주됩니다. 그렇지만 오해도 없지 않는만큼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으로부...
김상기 목사  |  2019-01-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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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일상을 위한 축제
해방은 종종 적의 몰락과 맞물려 있습니다. (요나의 심판 선포에 따른) 니느웨의 회개가 그에 걸맞는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탓에 결국 ...
김상기 목사  |  2019-01-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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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부족한 것
관리가 예수에게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십계명의 일부를 제시하며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김상기 목사  |  2019-01-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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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심판없는 용서란 없었다
하나님을 다른 신들과 구별짓게 또는 구별짓는다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성서는 무엇보다도 그가 창조주이고, 창조주이기에 ‘역사의 ...
김상기 목사  |  2019-01-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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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되지 못한 오래된 미래
바울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을 유대교의 전통 특히 할례 관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또 보호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김상기 목사  |  2019-0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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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왜?
하나님 앞에서 도망쳤던 요나 이야기의 첫머리는 이렇게 명령으로 시작됩니다. 하필 왜 니느웨인지요?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앗시리아...
김상기 목사  |  2019-01-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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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빙자한 도둑들
도둑은 오직 (양들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오지만,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그것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왔다.(요...
김상기 목사  |  2019-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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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것
오바댜는 에돔에 대해 심판을 선언합니다. 에서의 후예들인 에돔은 ‘형제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도 이스라엘이 망했을 때 웃었고 위와 같...
김상기 목사  |  2019-01-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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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문을 열지 않은 것은 아닐까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들은 모두 ‘귀 있는 자는 … 들으라’는 말로 끝나고 그 앞이나 뒤에 약속의 말들이 있습니다. 라오...
김상기 목사  |  2019-01-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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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박한 외침
아모스는 거침없이 시대를 비판하며 심판을 선포한 예언자입니다. 그의 예언대로 북이스라엘은 대략 40년 후에 망하고 맙니다. 그러면 그의...
김상기 목사  |  2019-0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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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에로의 부름
하나님이 사람을 불러내신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요? 이것은 물론 단절이 아니라 분리입니다. 그런데 분리는 때로 고통스럽습니다. 분리는 공...
김상기 목사  |  2019-0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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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좌절을 느낄 때
바울이 구약을 인용하는 방식은 오해를 낳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믿음을 구별하려는 그의 신학적 의도에서 비롯됩니다.이 구절은 ...
김상기 목사  |  2019-0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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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걸맞는' 우리일 때
이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약속이지만, 하나님의 응답으로서의 약속이기에 무엇에 대한 응답인가에 주목해야 합니다.이스라엘은 극심한 가뭄에 시...
김상기 목사  |  2019-0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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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
또 온 마음과 온 생각과 온 힘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 처럼 사랑하는 것이 번제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더...
김상기 목사  |  2019-01-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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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
뭔가 많이 생각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휴경지는 일정기간 사용한 땅의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일년 묵혀 둔 땅입니다. 야훼를 찾을 때란 말...
김상기 목사  |  2019-01-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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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고백과 실천이 일치하도록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늘 마음에 두고 있는 덕목입니다. 그 말은 거꾸로 그렇게 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기도 ...
김상기 목사  |  2019-01-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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