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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열린계와 닫힌계
원자와 전자 그리고 이와 같은 종류의 다른 입자들은 실질적으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독립적인 객체로서가 아니라 주변 물질들과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존재한다. 따라서 원자는 단지 관측하는 매개체에 대해서만 정의될 수 있다...
김서정 작가  |  2016-05-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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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서
5월도 가기 전에 여름이 왔다미세먼지가 언제나 하늘을 날고 있지만태양열은 막을 수 없었나 보다그래도 성미산 5월의 흰 꽃들은꽃송이만큼 ...
이수호  |  2016-05-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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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모순의 삶
초끈이론에 따르면 우주의 최소 단위는 기본 입자나 쿼크처럼 보이면서도 이보다 훨씬 작고 가는 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 만물은 1차원적인 끈의 지속적인 진동에 따라 생성된다. 즉 끈의 진동 유형에 따라 입자마다 ...
김서정 작가  |  2016-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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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과 현대 과학의 차이
연금술사들과는 반대로 현대의 학자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결과의 근거가 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을 알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첫 번째 현실이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두 번째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
김서정  |  2016-05-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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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법은 있다고 한다
자연과학에 정통한다는 것은 자연법칙을 가능한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작용하는 것이 자연의 어떤 면인지 이해한다는 뜻이다. 법칙은 그 어휘를 통해 실제 세계의 사건을 규정하지만, 우리는 그 법칙을 일종의 기호체...
김서정 작가  |  2016-05-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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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7일장이 5일장에 밀렸구나!”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맑음본당신부님 ‘영명축일’이어서 본당 미사에 갔다. 좋은 신부님이 오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싶었...
전순란  |  2016-05-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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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와의 전쟁
오늘 못자리에 농업지원 센터 소장이 와 보고, 모가 참 좋게 잘크고 있다고 칭찬하였다. 참 기분이 좋았다. 못자리 농사가 농사의 절반이...
안태용  |  2016-05-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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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횟수와 기만의 빈도
내 대답은 간단하며 개인적이다.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기만은 기만에 봉사함으로써 기만을 부추기기만 할 뿐이며, 기만이 늘어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쪽이 아니다. 나는 자신의 삶, 관계, 사회가...
김서정 작가  |  2016-05-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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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창피하다
기만은 생명의 아주 심오한 특징이다. 기만은 유전자에서 세포, 개체, 집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어느 모로 보아도 반드시 필요한 것인 듯하다. 기만은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연구하기가 ...
김서정 작가  |  2016-05-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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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왕, 술의 왕
하지만 유대인이 예수를 거부했을 때, 그들은 선택되지 않은 민족이 되었고, 대신에 예수를 받아들인 이들이(미국인) 새롭게 선택된 사람들이 되었다. 새로이 선택된 사람들은 예전의 선택된 민족과 애증의 관계에 있었다. ...
김서정 작가  |  2016-05-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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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자와 속는 자
속이는 자와 속는 자의 상대적인 빈도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어느 한 쪽이 사라지는 것을 막는 한도 내에서 그렇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류처럼 언어를 지닌 종에서는 새로운 책략이 점점 빈번해질수록 남으로...
김서정  |  2016-05-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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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의 힘
동티모르에서 처음 떠난 산행이었다. 실로 1년 만이었다. 나는 이곳에 오기 전 지인들을 만나 작별인사를 한 것처럼, 내 발길이 자주 닿...
임정훈  |  2016-05-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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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고 한다. 이 말은 대개 권력이 점점 더 이기적인 전략을 집행하도록 허용함으로써 결국 ‘부패한’ 권력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권력...
김서정  |  2016-05-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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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떠오르는 아침
문체에 대한 연구에서 여러 구분들을 더욱 확장하는 것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문체가 멋과 화려함을 지녀야 한다고 말하는 것 역시 필요가 없을 것이다. 어째서 간결함, 자유분방함, 그리고 다른 정신상의 미덕들보다도 이...
김서정  |  2016-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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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감수성, 인권감수성, 평화감수성
이미 앞서 언급했듯이, 적합하기는 하지만 결코 분명한 것은 아닌 사태들에서 그에 알맞은 은유들을 이끌어 내야 한다. 이것은 마치 철학에서 상당히 동떨어진 대상들 사이에서 동일한 유사성들을 간파해내는 것이 명철한 지성...
김서정  |  2016-05-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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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과 말과 글이 일치하면 유연해진다
문체는 정념들을 표현한다. 가령 심한 모욕이 있을 경우,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는 화가 난 사람의 언어가 되며, 또한 부도덕하고 부끄러운 행위가 있을 경우, 그 언어는 분개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조차 주저하는 자의 언...
김서정  |  2016-05-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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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 만나지
동티모르로 떠나 올 때, 내 마음을 붙잡는 세 여자가 있었다.그 세 여자는 어머니, 딸, 그리고 손녀였다. ...
임정훈  |  2016-05-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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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글이 된다는 생각을 오늘 버렸다
고도로 내면화한 의식의 단계가 되면 개인은 이미 공유적인 집단의 틀 속에 무의식적으로 잠겨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쓰기가 없다면 의식이 결코 그러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모든 인간들이 태어나면서부...
김서정 작가  |  2016-05-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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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궁금증은 가짜 궁금증?
구술성과 문자성의 상호작용은 인간의 궁극적인 관심과 원망과도 관련성을 가진다. 인류의 모든 종교적 전통은 구술문화에 뿌리박은 과거 언어(spoken word)를 대단히 중히 여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계의 주요...
김서정 작가  |  2016-04-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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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글쓰기도 진화하고 있다
적어도 헤겔 시대 이후 인간의 의식이 진화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더욱더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이 되는 것은 한 개인이 되는 것이며 인간은 유일한 복제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에 ...
김서정  |  2016-04-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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