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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ustice, No Peace
성령강림 후 일곱째 주일입니다. 성령강림절 성령의 임재를 바라며, 성령을 받아 오직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고자 했던 다짐이 우리 안에서 ...
이성훈 목사(명일한움교회)  |  2022-07-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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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세우신 교회,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영생을 취하는 공동체(전 9:1-6; 딤전 6:11-16; 마 18:1-9)
1.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두 역사가가 있습니다. 역사가의 아버지인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가 바로 그들입니...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  2022-07-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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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경험하다
이사야 6장의 본문은 이사야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본 환상의 한 부분입니다. 웃시야 시대에 이스라엘의 국력은 크게 신장되었고, 주변...
김상기 목사(백합교회)  |  2022-07-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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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현존 방식을 따라 사는 사람들
구약의 다른 책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선포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면, 시편은 하나님을 향해 이스라엘이 드린 기도 형식으로 되어...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  2022-07-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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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더 보여주어야 하느냐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은 바깥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
이상중 목사(초도제일교회)  |  2022-07-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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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
1.TV를 일부러 봅니다. 뉴스, 예능, 드라마 등 볼 것이 많은데 한 마디로 하면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주재훈 목사(생명교회)  |  2022-07-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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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위한 야훼의 날은 없다
아모스 5장 2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한 말씀입니다. 특히나 저희 교단에서 예언자의 사명을 이야기할 때면 자주 사용하는 본문...
이성훈 목사(명일한움교회)  |  2022-07-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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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세우신 교회, 공의롭고 성실한 공동체(욥 27:1-13; 살후 3:6-13; 마 17:24-27)
1. 부드러운 악독일의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악을 두 종류로 구분합니다. 하나는 ‘특별한 악’, 곧 흉측하고 그로테스크한 악입니다...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  2022-07-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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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도, 사람도 달라졌지만 동일한 목적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성령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이해는 대부분의 다른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일치된 것은 없어...
김상기 목사(백합교회)  |  2022-07-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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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을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 이야기는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처음부터 성서에 포함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성서를 보면 이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  2022-07-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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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혹은 우리가 했다는 착각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요즘 개인적으로 평안이 이미 우리 안에 주어...
이상중 목사(초도제일교회)  |  2022-07-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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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어디에 꽂을까?
1.“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사람이 없습니다.” 아멘.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
주재훈 목사(생명교회)  |  2022-07-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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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입니다. 보통 성령에 관해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생각할 때, 두 본문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갈라디...
이성훈 목사(명일한움교회)  |  2022-07-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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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세우신 교회, 성(聖)에서 속(俗)으로 가는 공동체(대상 17:3-14; 골 2:11-19; 마 17:1-13)
1. 기독교 신앙의 네 가지 계시 모델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성공...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  2022-07-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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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실천을 낳는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일을 이야기할 때 믿음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지식 범주 안에 온전히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고 하...
김상기 목사(백합교회)  |  2022-07-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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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다고, 아들 이가 시리지 않다
아주 흥미로운 에스겔서의 본문말씀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본문말씀은 그 첫머리에 메시지의 요체를 전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어찌...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  2022-07-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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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사람과 내가 둘이 아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우리 안에 주어진 평안을 선택하고 누리시는 ...
이상중 목사(초도제일교회)  |  2022-07-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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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있는 사람은?
1.오늘 읽은 말씀은 배반당하고 잡혀가시기 전에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저녁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마태·마가·누가 세 복음서는 마지막 ...
주재훈 목사(생명교회)  |  2022-07-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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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서 걸어갈 엘로힘을 우리에게 만들라”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 후 넷째 주일이자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에 선정된 오늘 본문은 맥추감사주일에 전해드릴 말씀으로...
이성훈 목사(명일한움교회)  |  2022-07-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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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세우신 교회, 십자가를 지는 공동체(왕상 12:12-19; 빌 2:19-30; 마 16:24-28)
1.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절은 유대인의 3대 절기인 ...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  2022-06-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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